16일 제주지방에는 겨울가뭄을 해소해주는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한라산 어리목을 찾은 등산객들이 호젓한 겨울산행을 즐기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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