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자매결연지역인 충남 금산읍을 방문해 '제29회 금산인삼축제장'에서 추석맞이 하우스감귤 직거래판매장터를 운영한다.
또한 방문기간 중 주민자치위원회간 교류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금산다락원 및 금산천정비사업장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금산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007년 8월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방문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올 겨울방학에는 양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홈스테이를 운영할 예정이다.<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