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감귤박물관, 감귤랜드 야외공연장 정비
감귤박물관, 감귤랜드 야외공연장 정비
  • 최성민 인턴기자
  • 승인 2009.09.16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감귤박물관(팀장 이창선)은 이달 초 감귤랜드 야외공연장내에 총사업비 1억6000만원을 투입, 130㎡ 규모의 야외무대를 설치 하고 공연장 잔디를 정비했다.

감귤박물관에 따르면 최신식 야외무대 설치와 미활용되고 있는 미로공원을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감귤랜드내 공연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여가선용과 각종 행사 시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월라봉을 둘러싸고 잘 만들어진 산책로와 감귤박물관을 비롯한 세계감귤전시관, 아열대식물원, 감귤체험학습장, 인공폭포, 생활체육시설, 전통정자와 제주재래 잔디로 말끔히 단장한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관광 및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창선 감귤박물관 운영팀장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감귤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함께 친절한 관광안내를 통해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여행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