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현태우)는 지난 8일 희망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열증세 확인을 위한 체온측정 및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제주도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의 감염을 막기위해 평상시 손 세척과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 휴지를 사용해서 입과 코를 가리고 할 것, 37.8℃이상의 발열이 있으면서 인후통, 기침, 콧물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담당자에게 알리고 병원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매일 아침 예방교육 및 체온측정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및 감염을 막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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