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강문송)는 지난 27일 제주도외 3개 행정기관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7동 주민센터에서 '협력과 상생'이라는 주제아래 상호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은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강문송)와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면장 김현기),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3동(동장 유영목),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7동(동장 최기건) 등 도외 3개 행정기관과 인천광역시 서구 구의원을 비롯한 50여명의 단체장들이 참여해 시.도간의 구분을 넘어선 변화와 상생,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됐다.
서홍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자매결연 기관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제주올레 및 천연오름 등 천혜의 아름다운 제주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제주의 대표적 특산품인 서귀포 감귤판매에도 앞장서기로 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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