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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체험마을 "토종닭과 술래잡기 하자"
농촌 체험마을 "토종닭과 술래잡기 하자"
  • 조형근 기자
  • 승인 2009.08.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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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녹색농촌체험마을 체험장 시설보완사업 '완료'

녹색농촌체험마을 체험장 시설보완사업이 완료됐다.

이에따라 제주도내.외 관광객들의 농촌체험관광을 통한 농외소득 확대와 도시-농촌간 교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기존 녹색농촌체험마을 체험장을 도시민의 수요에 맞는 체험공간으로 시설보완해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5월 마을 공모방식에 의해 5개 마을을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은 조천읍 교래리, 한경면 저지리, 서귀포시 예래동, 성산읍 온평리, 대정읍 무릉2리 등으로 각각 2000만원씩 총사업비 1억원을 지원해 마을별 특색있는 체험장을 마련했다.

마을별 세부사업 내역을 보면 조천읍 교래마을의 경우 토종닭 체험장을 활용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먹이주기, 같이 놀기, 잡기 등의 놀이를 마련했으며 친환경농산물 재배하우스에서는 각종 채소 수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정읍 무릉2마을은 마을을 찾아오는 올래꾼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체험마을을 홍보한다.

예래생태마을은 산재된 각종 향토 민속자료를 수집.정비하고 체계적인 전시공간을 마련해 찾아오는 체험객들에게 볼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성산읍 온평마을은 용천수 체험장과 테우배 낚시체험, 구멍낚시체험을 연계한 바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지마을은 실외체험장에서 손두부 만들기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는 앞으로 보완된 체험장을 기반으로 녹색농촌체험마을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농촌체험관광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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