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지난 11일 제주도내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生생경제, 나는야 경제왕!' 경제교육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그동안의 잘못된 습관과 가치관을 재정립해 소비활동 등에 대한 합리적이고 책임감있는 의사결정 능력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제주시교육청에 주관하는 '2009 교육복지투자사업 지역기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고 향후 캠프, 가을운동회, 나들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미디어제주>
<좌보람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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