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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장병, 표선면 해안변 정화활동 전개
해군 장병, 표선면 해안변 정화활동 전개
  • 고영길 시민기자
  • 승인 2009.06.05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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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청해진함 소속  김영오 소령외 장병 45명은 5일부터 3일간 제주시 표선면 해안변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제주항에서 함정 공개 행사를 가졌다.

표선면 해안변 및 해수욕장 정화작업은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해수욕장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에서부터 하천변에서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청해진함은 지난 2007년도 태풍 '나리'피해와 어선화재 발생시 침몰된 어선 16척에 대해 해난구조대 60명과 심해 잠수구조정 등 구조장비를 동원해 그해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16척을 인양한 바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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