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시20분께 제주시 건입동 주택가에 주차된 김모씨(38.제주시)의 제주80가 XXXX호 1t 봉고 트럭과 또 다른 김모씨(49.남제주군)의 제주80가 XXXX호 라보 트럭 적재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불은 적재함 일부 그을림 피해만을 내고 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이날 새벽 신문을 배달하다 화재를 목격해 신고한 김모씨(38.제주시)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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