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남문지점(지점장 고석만)은 29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광양로타리 인근에서 도로 환경정비, 기초질서 홍보물 배부 등 주차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6월 1일부터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 회의기간 중 제주를 찾는 관계자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제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농협남문지점은 매월 주변 길거리 및 축제 행사장 청소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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