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9일 심야시간대 식당, 빈집, 택시 등을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 절도)로 M군(15)을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M군은 지난해 12월 초 심야시간대 제주시 아라동 소재 박모씨(38)가 운영하는 식당에 잠겨있지 않은 창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4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6회에 걸쳐 14만2000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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