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천동 월평화훼마을이 지난 19일 오전 10시 천사어린이집 원아 39명, 교사 4명 및 시민 4명 등이 방문한 가운데 '향기가득 백합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교사들과 같이 경운기를 타고 백합꽃을 꺾는 가운데 염색지를 오려서 흰 티셔츠에 무늬를 넣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미디어제주>
<현시홍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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