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주민자치센터(센터장 송재근)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는 지난 22일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초보자를 위한 사진교실'을 주민자치센터에서 개강했다.
이번 교실은 카메라의 기능과 사용방법, 사진의 원리 및 구도, 풍경사진과 인물사진을 찍는 방법 등 촬영기법 및 노하우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교실의 강사를 맡고 있는 최동순 '표선을사랑하는모임' 회장은 "사진에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본 강좌를 통해 사진문화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교실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하루 2시간씩 이론과 현장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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