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적십자봉사회(회장 강복희)는 지난 23일 회원 10여명과 관계공무원의 참여 속에 표선면의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를 파악하고자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나섰다. 봉사회는 공동주택 및 상가밀집지역 일대의 쓰레기 배출실태를 점검하고, 배출요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계도활동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단속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영길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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