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제주서 골프 여왕들의 환상적인 샷대결
제주서 골프 여왕들의 환상적인 샷대결
  • 김정민 기자
  • 승인 2005.10.25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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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나인브릿지 클래식 프리젠티드 바이 스포츠 투데이 LPGA'

전세계의 내로라하는 골프여왕들이 제주에서 환상의 샷대결을 펼친다.

'CJ 나인브릿지 클래식 프리젠티드 바이 스포츠 투데이 LPGA'의 본격적인 경기가 오는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다.

스포츠투데이와 주식회사 CJ가 주최하고 US LPGA, IMG, 세마스포츠마케팅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0개국의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이번대회는 미국 LPGA투어 상금 랭킹 상위 50명의 선수와 국내 및 일본에서 활약중인 12명의 선수를 비롯해 초청선수 7명까지 총 69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세계 3대 여자프로골프 대회다.

특히 세계 랭킹 1위에 빛나는 아니카 소렌스탐과 폴라 클리머가 참가하며 지난대회 우승자인 박지은, 장정, 나탈리 걸비스, 이미나, 박희정, 한희원, 김주연, 강수연, 김미현, 김초롱 등 US LPGA투어에서 우승한 한국선수들이 대거 총출동해 샷 잔치를 펼친다.

이미 지난 24일부터 장정, 김미현, 송아리, 박지은 선수 등은 제주에서 연습라운딩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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