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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플라워랜드' 조성
ICC JEJU,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플라워랜드' 조성
  • 오유경 시민기자
  • 승인 2009.02.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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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주행사장으로 선정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허정옥)는 아세안 11개국 정상들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설보완 이외에도 야외환경정비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행사장 주변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세계적인 행사에 걸맞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ICC JEJU는 야외공간에 “플라워랜드”를 조성하게 된다.

플라워랜드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구내 관광호텔(2) 부지내 6만2700m2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며, 돌하르방 상징 꽃탑, 제주올레길, 각종 꽃장식, 분재장식 등 창의적이고 독특한 조경공간을 조성하여 축제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ICC JEJU는 제주특별자치도소재 조경식재공사업 등록사업자로서 최근 1년간 실적을 기준으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플라워랜드 조성사업’을 위한 사업제안서를 받고 있으며, 사업예산은 총 2억원이다.

참여업체는 오는 2월 16일 오후 6시까지 제안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업제안요청서 내용과 제출서류는 ICC JEJU 홈페이지(www.iccjeju.co.kr) 혹은 조달청 나라장터www.g2b.go.kr) 를 참조하면 된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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