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강용식)이 겨울철 폭설로 인한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도로 결빙우려구간 4개노선 20개소에 모래주머니 천여개를 설치했다.
안덕면은 폭설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겨울철 도로교통 안전위험구간에 대한 점검정비 등 폭설을 대비한 제설대책을 수립했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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