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미조(迷鳥)로 알려진 장다리물떼새들이 20일 북제주군 구좌읍 종달리 인근 해안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몸길이 48∼51cm로 암수 모두 다리가 길고 핑크색을 띠는게 특징이며 검정색 부리, 검정색 윗면과 흰색 아랫면의 대비 등으로 다른 종과 구별하기 쉽다.
장다리물떼새는 주로 간척지나 습지, 바닷가, 논, 호수 등에 서식하며 온대와 열대지방에 주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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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미조(迷鳥)로 알려진 장다리물떼새들이 20일 북제주군 구좌읍 종달리 인근 해안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몸길이 48∼51cm로 암수 모두 다리가 길고 핑크색을 띠는게 특징이며 검정색 부리, 검정색 윗면과 흰색 아랫면의 대비 등으로 다른 종과 구별하기 쉽다.
장다리물떼새는 주로 간척지나 습지, 바닷가, 논, 호수 등에 서식하며 온대와 열대지방에 주로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