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정읍위원회(위원장 고상봉)가 최근 대정읍 임순이씨의 집을 시작으로 대정읍 지역 내 어려운 가구 5곳을 선정해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가구들은 지역내 사회복지사의 자문과 마을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된 곳이다.
바르게살기운동 대정읍위원회 회원 20여명은 페인트 칠을 새로 하고 집 내부를 수리 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정읍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다짐했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객원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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