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6시 30분쯤 제주시 우도면 북서쪽 22km해상에서 선장 오모씨(49) 등 선원 9명이 타고 있는 제주선적 28t 507용정호가 항해 도중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 어선은 이날 배터리 방전으로 항해가 불가해 구조를 요청했으며 제주해양경찰서는 500톤급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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