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6일 친구의 지갑을 훔친 후 직불카드로 현금을 인출 해 쓴 H군(22.제주시.대학생)을 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H군은 지난달 31일 오전 8시께 자신이 다니는 제주도내 모 대학 연구실에서 친구 K군의 농협직불카드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후 현금 60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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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6일 친구의 지갑을 훔친 후 직불카드로 현금을 인출 해 쓴 H군(22.제주시.대학생)을 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H군은 지난달 31일 오전 8시께 자신이 다니는 제주도내 모 대학 연구실에서 친구 K군의 농협직불카드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후 현금 60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