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보름 앞둔 3일 제주시 공설묘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정성스런 손길로 벌초를하기 위한 후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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