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최근 클린데이를 맞아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대정읍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밤 8시부터 10시까지 대정읍 시가지인 상ㆍ하모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한편 대정읍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연초부터 월 2회 이상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아름다운 꽃길 조성, 소공원 가꾸기 및 경작지 내 폐비닐 수거활동 등을 실시해 클린 환경을 자랑하는 대정읍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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