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식 탐라대학교 총장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제7대 한국청소년연맹 총장'으로 취임한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국청소년연맹 황우여 총재(국회의원)와 김태환 도지사, 좌문철 교육정책국장 및 한국청소년연맹 지도위원, 도내 교육 관계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창식 총장은 "재임기간 동안 청소년 건강 육성과 제주연맹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은 21세기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진취적 기상과 올바른 윤리관을 심어줌으로써 세계 속의 한국이라는 큰 과업을 이룰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