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해보다 힘들었던 갑신년이 아쉬움만을 가득 남긴채 저물고 있다. 지친 일상을 잠시 접고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도민들의 자동차 불빛이 꼬리를 물고 달려간다. 세밑에서 묵은해의 반목과 불신을 떨쳐버리고 다가오는 을유년의 힘찬 출발을 준비하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