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경찰서는 29일 마을행사를 준비하다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최모씨(41)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8일부터 29일 오전 4시 50분까지 마을 행사 준비를 하다 양모씨(40)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에 앙심을 품고 집으로 가던 양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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