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주민센터(동장 이지훈)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창만)은 20일 돈내코에서 풍수해를 대비한 현장순찰 및 위험지역ㆍ시설 등 신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자율방재단원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 호우 발생시 하천 범람을 가정해 실시해 인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행락객들에 대한 사고 예방 차원의 훈련으로 마련됐다.
한편 영천자율방동재단은 지난 12일 자율방재단 구성 및 방재단 정관 등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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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희 객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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