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상습적으로 식당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3일 강모씨(23)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16일 새벽 2시께 제주시 소재 박모씨(50)가 운영하는 식당에 침입, 금고를 뒤져 현금 17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6회에 걸쳐 금품 7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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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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