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장마 끝! 더위시작!
장마 끝! 더위시작!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7.18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장마가 끝나면서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31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시작됐다.

바야흐로 산ㆍ바다 어디로 더위를 피하러 갈 것인지 즐거운 고민이 시작되는 여름 피서철이 다가왔다.

끝없이 펼쳐진 제주의 쪽빛바다와 하늘 사이를 가르며 나는 파라세일링, 스릴 만점의 제트스키, 카약, 윈드서핑,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바다 속으로의 여행, 시원한 나무그늘,  차디찬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이글거리는  태양을 피해 어디든 떠나보자.

푹푹 찌는 여름 찜통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좋겠다.

올 여름, 유난히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니 제주 바다, 산, 계곡 등에서 여름 휴가의 진수를 느껴보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