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훈 소방정책과장은 1979년 소방 공채 1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귀포소방서 방호과장, 제주도소방본부 예방담당과 관리담당을 거쳐 지난해부터 소방본부 재난대응과장으로 재직해왔다.
2004년 소방예산절감을 위해 소방차량조작 매뉴얼을 전국 최초로 제작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 상·하간 대화행정을 중요시 하며 지난해에는 119 사이버 안심시스템을 개발해 제주특별자치도 뉴제주 운동 추진 최우수부서 선정을 이끌었다.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강기봉 안전도시과장은 1979년 소방 공채 1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부소방서장, 119재난관리과장, 서귀포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업무추진력이 강해 일선 119센터의 업무혁신을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농어촌 주민들의 119수혜의 폭을 넓히기 위한 소방정책을 펼쳐 전국 읍·면 단위 소방관서 모델로 제시하기도 했다.
제주산업정보대학을 졸업했다.
강문봉 서귀포소방서장은 소방공채 1기로 소방공직 생활을 시작, 중앙소방학교 교관, 제주도 소방교육대장, 서귀포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본부 관리담당과 소방행정담당 ,소방정책과장 등 기획관리부서 근무경력이 많다.
2007년 WHO 로부터 제주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는데 많은 공헌을 했다. 특히 조직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 지난 2006년부터 소방혁신 100대 과제를 마련해 도정혁신 우수부서 선정을 이끌었다.
기획업무 추진력이 강하며 공·사간의 대인관계가 엄격해 창조와 실용주의 조직쇄신이 앞장선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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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