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유력 컨벤션 잡지사인 CEI Asia Pacific 기자가 지난 24~25일까지 총 2일간 제주를 방문했다.
CEI Asia Pacific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컨벤션, 전시, 인센티브 관광 관련 소식과 Venue소개, 회의업계 동향 등을 제공하는 월간지로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에 주로 배포되고 있다.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허정옥)는 "제주도내 주요 회의시설 및 관광지 답사제공과 더불어 제주컨벤션뷰로 이사장 인터뷰 등을 통해 잡지사에 제주의 우수한 국제회의 인프라를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취재된 내용은 CEI 3월호와 5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며, 아시아지역에 국제회의도시 제주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켄벤션뷰로는 TTG MICE(싱가폴), CEI(홍콩), KENES International(스위스) 등 주요 컨벤션매체 및 국제회의 대행사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짐에 따라 회의시설 및 주요관광지 답사제공을 통해 리조트형 국제회의 도시, 제주의 매력을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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