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4개 어촌계가 지난 30일 해안변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표선리 어촌계(계장 강용민), 하천리 어촌계(계장 현원숙), 세화리 어촌계(계장 오의웅), 토산리 어촌계(계장 김동운) 어촌계원 360명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해안변에 떠내려온 해초류 및 미관을 저해하는 각종 해양 쓰레기를 수거, 설맞이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청정한 해양환경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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