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 따르면 2008.년 '신경제 혁명의 해'를 구현해 나가기위해 현장경제 마인드로 사고를 전환해 분야별, 산업별 최일선 경제현장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주간 경제'(cycle)를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주간 경제(cycle)는 최일선 경제현장과 함께하는 △폭넓은 ‘현장의 살아있는 소리’ 청취 △경제전문가 초청 토론회 개최 △지역 상공인 등 분야별 .산업별 대표를 대상으로 한 조찬 간담회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경제 전문교육 등 4개 분야를 월 1회 순환해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다음주부터 간부회의를 대체해 경제현장을 방문하고 경제현장 참여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를 시작으로 '주간 경제'(cycle)를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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