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2시55분께 서귀포시 하효동 현모씨(62.여)의 조립식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씨가 숨졌으며, 집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위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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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2시55분께 서귀포시 하효동 현모씨(62.여)의 조립식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씨가 숨졌으며, 집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위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