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25분께 제주시 소재 교회 물품창고에서 화재가 난 것을 인근 주택에서 일하고 있던 문모씨(29)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난방용 마감재 250여장이 모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문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일 오전 10시25분께 제주시 소재 교회 물품창고에서 화재가 난 것을 인근 주택에서 일하고 있던 문모씨(29)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난방용 마감재 250여장이 모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문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