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6시께 제주시 소재 양모 할머니(77)의 집에서 양 할머니가 숨져 있는 것을 손자 며느리 신모씨(20)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양 할머니가 10년 전부터 당뇨 증세를 보이고 매일 술을 마시고 지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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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6시께 제주시 소재 양모 할머니(77)의 집에서 양 할머니가 숨져 있는 것을 손자 며느리 신모씨(20)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양 할머니가 10년 전부터 당뇨 증세를 보이고 매일 술을 마시고 지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