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서귀포 칠십리 축제와 최남단 방어 축제를 2008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해 축제의 발전가능성을 재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문화관광부는 전국의 1000여개 축제가운데 최우수축제 7개, 우수축제 10개, 유망축제 17개, 예비축제 20개 등 총 54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이에 서귀포 칠십리 축제는 2007년도에 이어 연속 2년간 유망축제로 선정된 가운데 앞으로 지역문화예술과 해양자원이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개최됨으로써 7000만원의 예산지원을 받게 된다.
또 방어축제는 ‘최남단과 방어’라는 테마성을 부각시킨 민간위주의 '지역특산물 축제관광 상품화'성공사례 축제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향후 관광문화축제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남단 방어축제는 2008년도 예비축제로 신규 선정되어 3000만원의 예산지원을 받는다.
#문화관광부의 올해 지원계획
축제등급 |
2007년 |
2008년(안) |
2007년 대비 증감수(△) |
||||
축제수 |
지원액 |
지원총액 |
축제수 |
지원액 |
지원총액 |
||
최우수축제 |
7 |
2.5억원 |
17.5억원 |
7 |
3.5억원 |
24.5억원 |
- |
우수축제 |
9 |
1억원 |
9억원 |
10 |
1.5억원 |
15억원 |
1 |
유망축제 |
17 |
0.5억원 |
8.5억원 |
17(15) |
0.7억원 |
10.5억원 |
- |
예비축제 |
19 |
- |
- |
20(19) |
0.3억원 |
5.7억원 |
1 |
합 계 |
52 |
|
35억원 |
54 |
|
55.7억원 |
|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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