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현순)는 12월 중에 서귀포 농.수.축산물 판매업체와 협의 등을 통해 특산물 판매물품(감귤, 한라봉, 갈치, 돼지고기 등) 선정 및 지역특산물 인터넷 쇼핑몰 홈페이지를 구축해 내년 1월부터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서귀포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특산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지역특산물 판로 개척 및 단체 운영비를 확보해 공익서비스를 창출 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
이 사업은 온라인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한 지역특산물 상품홍보와 오프라인으로 전국여성단체협의회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집중홍보와 서귀포특산물 판매 협력체제 구축을 하게 된다.
협의회는 이를 통해 서귀포시를 찾아오게 하는 시책과도 연계 추진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기회 제공 및 단체운영 소득을 창출 해 여성단체 역향강화 및 지역발전에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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