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종합사회복지관 1.3세대 간 소통증진 프로그램 '도란도란, 모두모두' 진행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의 지원을 받아 도두, 이호동에서 1.3세대 소통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도란도란, 모두모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란도란, 모두모두' 사업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과 노인이 함께 공예활동을 하고, 제주전통음식을 만들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도리초등학교(교감 서혜순), 도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성애라), 이호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종미)를 비롯하여 마중봉사단(아라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외도리센터)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었다.
권미애 관장은 아라동뿐만 아니라 도두, 이호, 외도동 지역에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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