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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해상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선장 ‘헬기 이송’
마라도 해상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선장 ‘헬기 이송’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4.01.15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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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의 40대 선장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제주해양경찰청
마라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의 40대 선장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제주해양경찰청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마라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제주해경이 이송에 나섰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 4분께 98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에서 선장 40대 A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좌측 흉부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동원해 도내 병원으로 긴급이송에 나섰다.

해경은 신고접수 1시간 11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경비함정 응급구조사는 A씨의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오전 10시 43분께 현장에 도착한 헬기에 탑승한 A씨는 도내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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