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으면서 많은 이들이 한라산 정상을 방문, 우리나라 최고봉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했다.
1월1일 오전 1시부터 한라산 정상을 오를 수 있는 성판악 탐방로와 관음사 탐방로에서 많은 이들이 야간산행을 시작했으며, 5~6시간에 걸친 산행 끝에 정상 백록담에 오른 이들은 오전 7시30분이 조금 지난 시간 해가 떠오르는 장면을 마주할 수 있었다.
이처럼 한라산을 오른 많은 이들이 마주한 국내 최고봉에서의 일출장면을 <미디어제주>가 독자들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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