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제주도민대학 교육 수강생들이 지나 18일 서귀포시 대천동 행정복지센터 내 ‘대천ᄀᆞ팡’을 방문, 직접 만든 단팥빵과 머핀 등을 전달했다.
여성취업 지원 전문기관인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한 이번 제주다움 디저트쿠킹클래스 교육은 6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한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도내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9월 제주도민대학 서귀포분원을 출범시켰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개설된 디저트쿠킹틀래스는 제주 농산물을 활용해 디저트를 개발, 상품화하기 위해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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