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은숙)가 최근 제주시 봉개동 절물휴양림에서 제주도내 공공형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2023 얘들아 숲에서 놀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00여 명의 영유아와 학부모가 참석했고, 유아숲지도 전문강사 20여 명이 함께 생태 밧줄놀이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제주도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는 숲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영유아들이 숲놀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 공공형 어린이집은 제주시 101곳과 서귀포시 23곳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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