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9월 12일 나무와숲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송미경)에 ‘1004가 전해주는 황금도시락’ 급간식비 4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가 주체한 네이버 해피빈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이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급간식비로 전달하였다.
정태근 회장은 “아이들은 온 사회가 힘을 합쳐 살펴보고 돌봐야 하는 존재이다”며, “그 일부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이를 계기로 더욱 많은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지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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