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고태언)는 지난 16일 동광성당 여성단체인 마르타회, 모니카회와 함께 탄소중립 인식교육과 친환경 버물리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편해지구 위기지구’라는 주제의 교육은 우리 생활 속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의 실천방법등을 고민하는 시간이었고, 천연재료를 활용한 버물리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친환경제품을 선택하고 소비하는 탄소중립 활동으로 연계하였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도사업의 참여공동체로 활동하는 동광성당은 공동체가 주도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원순환, 에너지, 수송, 소비, 흡수원등 생활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는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 전반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내용 및 참여공동체 활동 관련 문의는 사무처(064-725-1023)로 하면 된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도사업’ 참여공동체 10개소의 지속적인 활동을 연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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