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과 21일 영평초와 하귀일초 등지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19일과 21일 이틀간 제주민예총과 함께 ‘찾아가는 청소년 4.3문화교실’을 연다.
영평초와 하귀일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4.3문화교실은 △제주4‧3이야기 △영상(그림, 사진)으로 만나는 4‧3 △그림책으로 만나는 4‧3 △음악으로 만나는 4‧3 △내가 그리는 평화(걸개그림 그리기) △4‧3마당극 ‘헛묘’ △평화기원 퍼포먼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엔 조정희 4·3평화재단 총무팀장과 양동규 탐라미술인협회 작가, 김영화 그림책 작가, 양성미 가수, 양천우 탐라미술인협회 작가, 박소연 탐라미술인협회 작가, 놀이패 한라산 등이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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