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 초등생 참가자 모집
제주도서관의 청소년 열린문화공간인 ‘놀래올래’에서 보드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제주도서관은 7월과 8월에 걸쳐 ‘보드랑 책이랑’ 프로그램을 놀래올래에서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여름방학 동안 운영될 이 프로그램은 책과 관련한 보드게임(아브라카 왓, 줄로레또, 벼룩서커스, 진저브레드 하우스, 포세일, 챠오챠오)을 해보게 된다. 대상은 초등 1~3학년 10명, 4~6학년 10명이다.
초등 1~3학년은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초등 4~6학년은 8월 1일부터 4일까지 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참가할 이들은 7월 5일(수)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 놀래올래(☎ 064-759-8751)로 전화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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