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4월 22일 제주적십자사에서 아라동RCY 단원 및 지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라동RCY 창단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단원들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 실천을 다짐하는 단원맹세를 선서하고, RCY 단원증 및 아라동적십자단기 수여 등 의식 활동을 진행했다.
강혜정 지도자는 “오늘부터 단원들의 꿈과 희망을 채워나가는 조직이 결성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RCY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원들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지역 최초 읍면동 지역RCY로 결성된 아라동RCY는 RCY 4대 활동목표인 안전, 봉사, 교류, 이념학습 활동을 펼쳐 나눔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올바른 인성을 지닌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앞장선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