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지난 12일 관내 농·축협에 영농기계구입비 2000만 원씩 4억6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품목은 파종·정식·재배관리·수확 등을 위한 밭작물 농기계와 스마트농업 확대를 위한 스마트 농기계 등이다.
영농기계 지원사업은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여 농촌 영농인력 부족 해소를 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제주농협은 농축협 21곳에 4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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