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은 제주 4·3 75주년을 맞아 ‘4·3과 10‧19의 새로운 해석’이라는 주제로 오는 31일 제주대 인문대학에서 학술대회를 연다.
이날 학술대회는 △계엄령과 군법회의(노영기, 조선대학교) △여순 10·19이전 여수·순천의 도시 특성(우승완, 순천대학교) △텍스트마이닝을 통한 4·3 담론 분석(강진구, 제주대) △4·3 해결 담론의 가족중심성과 성별화된 상속의 권리(김상애, 제주대) 등 총 4편의 연구성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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